일하기 싫은 마음, 요즘 왜 그럴까

오늘 하루기록은 노트로 대신한다.

아니 내일부터는 노트로 대체해야겠다.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. 자료정리는 아침과 점심에 대략 40분 정도 진행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. 

 

보통 회사에서는 퇴근 후 해야 할 것들과 아이디어를 정했었다.

일이 단조로우니까, 가능했었다.

 

그 른 데..

요즘은 일하기 싫어서 정리정돈에 관련된 책들만 보고 있다.

나는 궁금한 것은 모두 책으로 배웠다. ㅋ

 

정리정돈에 소질이 없으니..

일단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면 나만의 방법도 떠오르니까~!?

 

요즘 일이 너~~ 무 재미없다.

실적이 저조해서 재미없는 것이 아닐까 싶다.

 

당분간 아이디어 구상을 억지로 하지 말아야겠다.

그냥 글쓰기나 해야지..

 

목표는 매일 단시간이라도 데일리리포트를 매일 작성하는 것!!

단시간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내일도 일이 재미없으면, 글씨 연습이라도 해야겠다.

글씨를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? ㅎㅎ